핵심 요약: 프랜차이즈 음식사진촬영은 본사가 홈페이지와 여러 가맹점에 함께 걸 사진을 브랜드 기준으로 한 번에 만드는 작업입니다. 소몽스튜디오(소몽컴퍼니)가 곱창 전문 프랜차이즈에서 새로 런칭한 고기집 프랜차이즈의 메뉴사진과 연출사진을, 촬영 전 시안·컨셉 공유를 거쳐 매장에 방문해 시간제로 촬영했습니다.
곱창 전문 프랜차이즈로 성공한 브랜드가 새로 고기집 프랜차이즈를 냈습니다. 첫 브랜드의 성공이 있었던 만큼 대표님이 이번 매장에 거는 기대도 컸습니다. 프랜차이즈라면 이렇게 찍은 사진을 여러 지점이 함께 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업종: 고기집 프랜차이즈 신규 브랜드(곱창 전문 프랜차이즈의 새 브랜드)
- 촬영 범위: 메뉴사진부터 쌈·볶음·찌개를 다루는 연출사진까지
- 진행 방식: 촬영 전 인테리어·컨셉·촬영 방향 소통 → 시안 공유 → 매장 방문 촬영
- 촬영 운용: 시간제 촬영, 정해진 시간 안에 원하는 컷을 다양하게
- 사진 쓰임: 브랜드 홈페이지와 가맹점에 필요한 사진
성공한 브랜드가 새로 낸 고기집, 첫 한 상
불에 올리기 전의 고기 한 판을 찍었습니다. 크림색 상판 가운데 원형 불판이 박힌 매장 테이블 위에 얇게 썬 삼겹살 한 접시를 놓고, 빨간 바구니 가득 담은 쌈채소와 파채, 무생채, 고추와 마늘, 소시지전을 둘레에 펼쳤습니다. 이 집에 앉으면 처음 받게 되는 상이 어떤 모습인지 한 장으로 읽힙니다.
두툼하게 썬 삼겹살은 접시 하나에 집게와 가위만 곁들여 따로 담았습니다. 한 상이 "무엇이 함께 나오는가"를 보여 준다면, 이 컷은 고기의 두께와 결을 보여 주는 역할입니다. 메뉴사진부터 연출사진까지 새로 런칭하는 브랜드인 만큼 신경을 많이 썼던 촬영이라, 같은 고기도 쓰임이 다른 두 장으로 나눠 남겼습니다.
신규 브랜드 런칭 촬영, 현장에 가기 전에 무엇을 맞추나요?
이번 촬영은 여느 때처럼 매장에 가기 전부터 시작됐습니다. 인테리어와 촬영 컨셉을 먼저 이야기하고, 시안과 촬영 방향을 공유한 뒤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이 사례의 사전 소통을 바탕으로, 신규 브랜드 런칭 촬영 전에 맞춰 두면 좋은 항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매장 인테리어: 테이블·불판·벽처럼 사진 배경이 될 공간을 미리 확인합니다.
- 브랜드 컨셉: 새 브랜드가 손님에게 어떤 집으로 보이고 싶은지 방향을 정합니다.
- 시안 공유: 원하는 분위기에 가까운 참고 이미지를 미리 주고받습니다.
- 촬영 방향성: 메뉴 단품과 연출 장면 가운데 무엇을 얼마나 담을지 나눕니다.
- 사진 쓰임: 홈페이지에 올릴 사진과 가맹점에서 쓸 사진을 함께 떠올려 둡니다.
- 원하는 컷 목록: 시간제 촬영 안에서 빠뜨리지 않도록 우선순위를 정합니다.
붉은 양념 볶음 한 상도 불판이 박힌 매장 테이블 위에서 찍었습니다. 불판에 냄비를 올리고 잡곡밥과 미역국을 두 벌씩 놓아 두 사람이 마주 앉은 상처럼 차렸습니다. 비스듬한 컷에서는 불판의 깊이와 쌈채소 바구니의 높이가, 위에서 내려다본 컷에서는 찬 하나하나의 자리가 드러납니다.
새 브랜드의 강점은 어떤 컷에 담기나요?
"브랜드만의 강점을 살리자."
프랜차이즈는 지점마다 같은 사진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갈 사진, 가맹점에서 필요한 사진이 한꺼번에 생기기 때문에 이번 촬영은 한 컷 한 컷이 여러 곳에서 다시 쓰일 것을 전제로 브랜드 이미지를 살리는 데 무게를 뒀습니다. 고기 한 판, 볶음 한 상처럼 이 브랜드에서만 받을 수 있는 상을 중심에 두고, 어느 지점에서 쓰이더라도 이 브랜드의 상으로 읽히도록 담았습니다.
아래 표는 이번 사진 구성을 기준으로 컷 유형과 쓰임을 정리한 제안입니다. 실제 배포 범위는 본사의 계획에 따라 달라집니다.
| 컷 유형 | 이번 촬영의 장면 | 사진에서 보이는 것 | 쓰임 제안 |
|---|---|---|---|
| 한 상 구성컷 | 삼겹살 한 판, 볶음 한 상 | 메인 메뉴와 함께 나오는 찬·쌈채소 전체 | 홈페이지 메인, 가맹점 대표 사진 |
| 고기 단품컷 | 두툼한 삼겹살 한 접시 | 고기의 두께와 결 | 메뉴판, 메뉴 소개 |
| 손 연출컷 | 쌈 싸기, 볶음 뒤적이기, 찌개 뜨기 | 먹는 방법과 순서 | 홈페이지 브랜드 소개, 가맹점 홍보물 |
| 식사 메뉴컷 | 뚝배기 찌개와 밥 | 김과 국물의 온도감 | 메뉴판 식사 메뉴, 점포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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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 촬영, 정해진 시간 안에 원하는 컷을 다 담은 방법
소몽컴퍼니는 시간제로 촬영합니다. 정해진 시간 안에 원하는 컷을 다양하게 찍을 수 있도록 미리 안내하는데, 이번 현장은 시안과 컨셉, 촬영 방향을 이미 공유하고 도착한 만큼 시간 안에 원하는 컷을 모두 찍을 수 있었습니다. 메뉴 단품뿐 아니라 손이 들어가는 연출컷도 함께 담았습니다.
쌈 한 장은 손바닥 위에서 완성되는 장면으로 연출했습니다. 깻잎과 쌈채소를 겹쳐 펼친 손 위로 볶음 한 점과 청양고추를 젓가락으로 올리는 순간을 가까이 담아 쌈 하나에 시선이 모이게 했습니다.
볶음은 손이 들어간 장면을 두 각도로 나눠 담았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컷은 나무 주걱이 냄비를 휘젓는 동작과 둘레의 밥·국·찌개가 한 화면에 들어오고, 비스듬한 컷은 찌개 두부를 뜨는 숟가락과 미역국을 뜨는 숟가락이 동시에 움직이는 식사 장면으로 연출했습니다. 메뉴 단품만으로는 보이지 않는 "불판 앞에서 같이 먹는 집"이라는 성격을 손의 움직임으로 보여 주려는 컷입니다.
음식사진을 왜 브랜드의 얼굴이라고 할까요?
"음식사진을 단순 사진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브랜드의 얼굴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 오픈하는 곳인 만큼 메뉴 하나하나가 더 먹음직스러워 보여야 했습니다. 식사 메뉴인 찌개도 김이 오르는 순간으로 담았습니다. 검은 뚝배기 위로 오르는 김과 흰 쌀밥을 함께 놓은 컷, 국자로 건더기를 떠 올리며 국물이 떨어지는 컷으로 조금 더 먹음직스럽게, 손님에게 선택받을 수 있도록 다듬었습니다.
대표님은 이번에 런칭한 매장이라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사진 퀄리티가 만족스럽다고 말씀해 주셔서 저희도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프랜차이즈 촬영과 함께 보기
전 지점이 같은 톤의 메뉴 사진을 나눠 쓰는 방법은 보쌈 프랜차이즈 본사 촬영 사례에 정리돼 있습니다. 신규 오픈과 가맹 전개를 앞두고 본사 출장으로 찍은 사진은 회전초밥 신규 오픈 플레이스 촬영 포트폴리오에서 볼 수 있고, 브랜드 론칭·리뉴얼·신메뉴별 사례는 프랜차이즈 음식사진촬영 모음과 고기 음식사진촬영 모음에 모아 두었습니다.
신규 브랜드 촬영에서 정해진 시간 안에 원하는 컷을 다 찍을 수 있느냐는, 현장에 도착하기 전 시안과 촬영 방향을 얼마나 맞춰 두었느냐에서 이미 갈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시간제 촬영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소몽컴퍼니는 시간제로 촬영하며, 정해진 시간 안에 원하는 컷을 다양하게 찍을 수 있도록 미리 안내합니다. 이번 고기집 프랜차이즈 촬영도 시안과 컨셉, 촬영 방향을 사전에 공유하고 도착해 시간 안에 원하는 컷을 모두 찍었습니다.
Q. 새로 런칭하는 브랜드도 메뉴사진과 연출사진을 함께 찍을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이번 사례에서는 삼겹살 한 판과 볶음 한 상 같은 메뉴사진에 더해 쌈을 싸고 볶음을 뒤적이고 찌개를 뜨는 손 연출컷까지 한 번의 촬영에서 담았습니다.
Q. 프랜차이즈 사진을 홈페이지와 가맹점에서 함께 쓸 수 있나요?
프랜차이즈는 지점마다 같은 사진을 쓰는 경우가 많아, 이번 촬영은 홈페이지와 가맹점에 필요한 사진을 함께 떠올리며 활용도를 고려해 브랜드 이미지를 살리는 방향으로 진행했습니다. 실제 배포 범위는 본사 계획에 따라 정합니다.
Q. 촬영은 매장에 직접 와서 하나요?
이번 촬영은 인테리어와 촬영 컨셉을 먼저 소통한 뒤 매장에 방문해 진행했습니다. 불판이 설치된 매장 테이블을 그대로 배경으로 써서 손님이 앉게 될 자리의 모습이 사진에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