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에서 정육식당 매장이 마트 정육코너에서 고기를 직접 골라 자리에서 먹는 자기 매장 특성을 네이버 플레이스 대문에 그대로 살리려면 어디서 시작해야 하는지 궁금하셨다면, 이번 민들레정육식당 플레이스 작업이 그 사례가 됩니다. 정육 트레이를 그대로 노출해 매장 콘셉트를 한 컷에 압축한 작업이었습니다.
플레이스 대문 후보 컷은 매장의 가장 큰 차별점이 사진 한 컷에서 먼저 와닿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레이 콘크리트 텍스처 바닥 위에 흰 바탕에 빨간 줄무늬가 들어간 정육 트레이 여덟 개 이상을 격자로 일렬 정렬해 탑뷰로 잡았습니다. 트레이마다 한우 갈빗살·삼겹살·항정살·차돌박이·앞다리살·슬라이스 같은 다른 부위가 담겨 있고, 노란 가격 바코드 라벨이 트레이 위에 그대로 부착돼 있습니다. 가운데에는 우드 도마 두 개를 끼워 큰 한우 스테이크 두 종과 양념 갈비를 따로 강조했습니다. 마트 정육코너 진열대를 그대로 옮긴 듯한 컷이라, 손님이 사진을 보고 매장에서 직접 부위를 고를 수 있다는 정보를 즉시 이해합니다.
매장의 차별점은 정육코너에서 계산한 트레이를 그대로 들고 자리에서 굽는 동선에 있습니다. 그래서 흰 타일 벽 앞에서 양손이 정육 트레이 두 개를 들어 올리는 라이프 컷을 한 장 더 잡았습니다. 트레이에는 빨간 줄무늬와 노란 가격 라벨이 그대로 보이고, 아래쪽에는 황동 라운드 그릇에 메밀 냉면이 자리에 같이 차려져 있어, 손님이 정육 트레이를 받아 자리로 가져온 그 순간이 한 컷에 담깁니다. 정적인 진열 컷과 동적인 라이프 컷이 같이 깔리면 매장의 동선이 시간 순서로 자연스럽게 전달됩니다.
정육식당이 일반 한우집과 다른 점은 마트 정육코너의 시각 언어를 그대로 가져왔다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트레이를 흰 도자 접시로 옮겨 담아 깔끔하게 정리하지 않고, 빨간 줄무늬 트레이와 노란 가격 라벨을 그대로 노출했습니다. 분홍 한우 마블링과 흰 트레이가 만드는 대비에 빨간 줄과 노란 라벨이 끼어들면서, 한 컷에서 정육코너의 정직함이 사진 톤으로 같이 전달됩니다. 진녹 상추가 한쪽에 살짝 들어가 한 끼 식사가 같이 진행되는 매장이라는 메시지까지 포함됩니다.
강서나 화곡 인근에서 정육식당 매장의 네이버 플레이스 대표 사진을 매장 콘셉트 그대로 살려 정리하고 싶으시다면 소몽스튜디오로 편하게 연락 주세요. 촬영 문의는 010-7600-087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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