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에서 정육식당 매장이 메뉴판·키오스크용 단품 메뉴 사진을 마트 정육 트레이 그대로 살려 부위별 한 장씩 잡으려면 어디서 시작해야 하는지 궁금하셨다면, 이번 민들레정육식당 메뉴 촬영이 그 사례가 됩니다. 같은 매장 플레이스가 트레이 여러 개를 한 화면에 정렬한 컷이었다면, 메뉴 카테고리는 부위별 한 트레이씩 따로 빼낸 작업이었습니다.
정육식당의 메뉴판은 손님이 부위를 비교해 고르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흰 바탕에 빨간 줄무늬가 들어간 정육 트레이 한 종으로 모든 부위를 통일하고, 그레이 콘크리트 텍스처 바닥 위에 같은 화각·같은 거리에서 단품 컷을 찍었습니다. 삼겹살은 흰 지방 결이 두드러진 슬라이스 네다섯 장이 트레이에 가지런히 깔리고, 갈빗살은 작은 큐브가 트레이 한쪽에 쌓이는 식이라 부위마다 슬라이스 양과 결이 그대로 보입니다. 메뉴판 한 페이지에 삼겹살·항정살·차돌박이·앞다리살·살치살이 같은 트레이로 나란히 깔리면, 손님이 부위 선택을 사진 비교만으로 끝낼 수 있도록 설계됩니다.
정육식당이 일반 한우집과 다른 점은 마트 정육코너의 시각 정체성을 그대로 가져왔다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메뉴 단품 컷에서도 부위를 흰 도자 접시에 옮기지 않고 정육 트레이 위에 그대로 두었습니다. 빨간 줄무늬가 사진 한 컷마다 일관 들어가, 메뉴판에서 보고 있는 사진이 매장의 정육코너 진열대 그대로라는 인상이 자연스럽게 전달됩니다. 가격 라벨이 들어갈 공간을 트레이 한쪽에 비워 두어, 디자인 단계에서 가격 정보가 사진 위에 그대로 얹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가성비 매장은 부위별로 주는 양 자체가 메뉴 정보입니다. 그래서 부위 컷마다 슬라이스 양을 통일하지 않고, 실제 매장에서 손님이 받는 양을 그대로 두었습니다. 삼겹살은 슬라이스 네다섯 장이 결을 따라 정렬되고, 갈빗살은 큐브 다수가 트레이 한가득 쌓이는 식이라 사진만 봐도 부위별 풍성함이 어떻게 다른지 한눈에 비교됩니다. 메뉴판에서 가격과 함께 깔리면 이 매장의 가성비가 사진에서 먼저 전달됩니다.
강서나 화곡 인근에서 정육식당 매장의 메뉴판·키오스크용 부위별 단품 메뉴 사진을 마트 정육코너 결로 정리하고 싶으시다면 소몽스튜디오로 편하게 연락 주세요. 촬영 문의는 010-7600-087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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