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공릉에서 김밥과 닭강정을 한 그릇에 같이 내는 매장의 포스터 사진을 어떻게 잡는지 궁금하셨다면, 이번 반반한김밥 포스터 작업이 그 사례가 됩니다. 매장의 '반반' 콘셉트를 사진 자체의 분할 배경으로 시각화해, 메뉴 이름과 사진이 한 컷에서 같이 설명되도록 잡은 작업이었습니다.
매장 이름이 '반반한 김밥'이고 한 그릇에 김밥과 닭강정이 같이 담겨 나오는 매장이라, 포스터 메인 컷의 배경 자체를 두 톤으로 사선 분할했습니다. 왼쪽 위는 매장 빨강, 오른쪽 아래는 옅은 베이지로 나누고, 그 위에 회색 무광 둥근 그릇 여섯 개에 닭강정과 김밥 슬라이스를 담아 사선을 따라 깔았습니다. 그릇마다 매콤 닭강정 단면과 김밥 5~6쪽이 일관된 위치에 들어가 있어, 한 컷만으로도 매장의 반반 콘셉트가 사진 시각으로 전달됩니다. 포스터 외벽이나 매장 입구에 이 컷이 깔리면 메뉴 이름과 그림이 한 번에 매칭됩니다.
분식 포스터에서 메뉴만 따로 보여 주면 어떤 상황에서 먹는지 정보가 빠집니다. 그래서 체크무늬 빨강·흰색 식탁보 위에 김밥+닭강정 그릇 네 개를 늘어놓고, 칠성사이다 캔과 오뚜기 치라면 컵라면 일회용을 함께 잡았습니다. 가운데에는 '반반한 김밥' 빨간 로고가 인쇄된 종이 봉투 두 개를 자연스럽게 두어, 포장·매장 어디서나 같은 브랜드를 마주한다는 인상이 만들어집니다. 가족 외식·야식 자리 모두에서 활용된다는 정보가 한 컷에 담겨, 메뉴판이 아니라 매장 사용성을 담는 포스터 컷이 되었습니다.
김밥은 종류가 많아지면 그릇이 흩어져 보이기 쉬워서, 회색 무광 둥근 그릇 한 종류로 모든 메뉴를 통일했습니다. 김밥마다 노란 단무지·진녹 시금치·빨간 당근·갈색 우엉 단면이 정렬되고, 옆에는 매콤 닭강정 4~6 조각이 일정한 비율로 담겨 있습니다. 사선 분할 배경과 체크 식탁 연출컷이 같이 깔려도 그릇 톤이 같아 매장의 라인업이 한 줄로 떨어집니다. 포스터·전단·배달앱 메뉴 트레이까지 그대로 옮겨도 결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노원 공릉이나 화랑대 인근에서 분식 매장 포스터·전단 촬영을 반반 콘셉트·식탁 연출까지 한 결로 정리하고 싶으시다면 소몽스튜디오로 편하게 연락 주세요. 촬영 문의는 010-7600-0870입니다.
반반한김밥의 다른 작업
이 촬영과 같은 서비스
이런 촬영이 필요하신가요?
촬영 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