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멕시칸 다이너 매장이 메뉴판·키오스크용 음료 단품을 매장 외관의 옐로 시그니처와 같은 결로 잡으려면 어디서 시작해야 하는지 궁금하셨다면, 이번 옐로우타코 서문본점 음료 메뉴 촬영이 그 사례가 됩니다. 매장 인테리어 외관 컷의 옐로 외벽 톤을 메뉴 단품 배경으로 그대로 옮긴 작업이었습니다.
옐로우타코는 매장 외벽이 옐로 페인트 한 톤으로 칠해진 멕시칸 다이너입니다. 같은 매장의 메뉴판에서 음료 단품 배경을 흰 무지로 잡으면, 매장 외관 사진과 메뉴 사진의 시각 정체성이 끊깁니다. 그래서 단품 배경 자체를 매장 외벽과 같은 비비드 옐로 무지 한 톤으로 통일했습니다. 옐로 위에 빨강·옐로 그라데이션 음료가 그대로 떠오르고, 민트 가니쉬의 진녹이 또렷이 살아나면서, 음료 컷 한 장이 매장 외관 사진과 같은 결로 떨어집니다. 메뉴판이나 키오스크에서 본 음료가 매장에 들어왔을 때 그대로 이어지는 시각 경험이 만들어집니다.
선라이즈 칵테일은 잔 안의 빨강·옐로 그라데이션이 메뉴 가치의 전부입니다. 그래서 키 큰 투명 하이볼 글라스에 빨간 시럽이 잔 바닥에 쌓이고 그 위로 옐로가 점차 옅어지는 결을 측면 측광으로 그대로 멈춰 두었습니다. 잔 위쪽에는 얼음 두세 개와 진녹 민트 잎 한 다발이 가니쉬로 얹혀, 음료 한 잔이 어떻게 서빙되는지가 사진 한 컷에서 전달됩니다. 옐로 배경 위에서 빨강이 가장 진하게 떨어지고 옐로 그라데이션은 배경에 살짝 녹아드는 효과가 만들어져, 메뉴판에 깔리면 시선이 잔 안쪽으로 자연스럽게 향합니다.
매장에는 칵테일만 있는 게 아니라 셔벗·디저트 음료군도 있습니다. 그래서 라운드 와인 글라스에 흰 셔벗을 두텁게 담고 위에 진녹 민트 한 잎을 얹은 컷을 별도 단품으로 잡았습니다. 같은 옐로 배경 위에서 흰 셔벗과 글라스의 결이 또렷이 떠오르고, 텀블러 칵테일과는 다른 잔 형태가 메뉴 라인업의 폭을 시각으로 분리해 줍니다. 메뉴판 한 페이지에 칵테일과 셔벗 두 컷이 같이 깔리면 한 매장의 음료 다양성이 한눈에 전달됩니다.
청주나 서문 인근에서 멕시칸 다이너 매장의 메뉴판·키오스크용 음료 단품 사진을 매장 외관 시그니처 톤으로 정리하고 싶으시다면 소몽스튜디오로 편하게 연락 주세요. 촬영 문의는 010-7600-0870입니다.
옐로우타코 서문본점의 다른 작업
이 촬영과 같은 서비스
이런 촬영이 필요하신가요?
촬영 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