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찰제로 정해진 단가표로 운영합니다
이 촬영과 같은 서비스
메뉴판 사진은 식당·카페·키오스크에 출력되는 메뉴별 상품 사진으로, 메뉴 종류에 따라 45° 사이드뷰(국·면), 탑뷰(피자·덮밥), 정면뷰(케이크·디저트)로 각도가 달라지며 통일된 톤이 메뉴판 전체 완성도를 결정합니다.
인천 논현의 한 매장은 새 패키지와 SNS 계정에 올릴 음식사진이 필요했습니다. 품목 수가 많지 않은 대신 한 컷 한 컷의 완성도가 중요했기에, 스튜디오에서 연출 촬영으로 진행했습니다. 치즈스틱과 양념장 비빔밥을 중심으로 당일 촬영해 당일 납품까지 마무리했습니다.
치즈스틱은 두 갈래로 풀었습니다. 한 컷은 손으로 집어 든 치즈스틱을 진한 소스에 담그는 순간을 잡아, 노란 배경과 흰 소스·주황 소스가 또렷이 대비되도록 했습니다. 다른 컷은 갓 튀긴 치즈스틱 단면에서 안쪽 치즈가 묵직하게 흘러내리는 장면을 담아, 바삭한 튀김옷과 부드러운 치즈의 질감 차이가 한눈에 보이게 했습니다. 배경과 소품을 최소화한 단품 구도라 패키지 인쇄와 SNS 썸네일 어디에 넣어도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양념장 비빔밥은 종이용기 그대로의 모습과 그릇에 옮겨 담은 모습을 함께 촬영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탑뷰 컷에서는 불고기와 붉은 양념장이 반씩 나뉜 구성이 선명하게 드러나고, 반숙 계란을 올린 컷에서는 노른자의 색과 윤기가 메뉴의 식욕을 끌어올립니다. 숟가락으로 양념장을 떠올리는 클로즈업까지 더해 정지된 사진 안에서도 먹는 동작이 그려지도록 구성했습니다.
촬영하실 품목이 많지 않으신가요? 오히려 이런 경우 진행이 빠릅니다. 이번 작업은 메뉴 가짓수가 적은 점을 살려, 컷 구성과 소품 세팅을 미리 정리해 두고 당일에 촬영을 마친 뒤 그날 바로 결과물을 전달했습니다. 격자 배경과 트레이, 곁들이 김치 같은 소품은 메뉴 분위기에 맞춰 한 세트로 묶어, 패키지용 누끼 성격의 깔끔한 컷과 SNS용 연출 컷을 한 번의 촬영에서 함께 확보했습니다.
촬영 문의는 010-7600-087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