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에서 한식 프랜차이즈 본사가 브랜딩 초기 단계부터 매장 인테리어 사진을 어떻게 정리하는지 궁금하셨다면, 이번 운산국밥 본사 촬영이 그 사례가 됩니다. 매장 홀·주방·외관까지 인테리어 한 결로 정리하면서, 같은 매장 안에서 진행한 메뉴·포스터 컷과 톤을 맞춘 작업이었습니다.
브랜드 정체성이 한자 로고 '雲山' 하나에 압축돼 있어, 홀과 외관 모두 이 로고가 정면에서 보이도록 거리를 잡았습니다. 홀 정면컷은 안쪽 한지 패널 벽 위에 가로로 길게 깔린 산수화 일러스트와 '雲山' 한자 사인이 한 프레임에 함께 들어가도록 우드 테이블 6석을 정면 정렬 위치에서 셔터를 내렸습니다. 외관 정면컷은 매장 윗단에 들어선 동일한 '雲山' 한자가 그레이 외벽 위에 검정 텍스트로 떠오르도록, 인근 상권 간판이 옆에 살짝 잡혀도 본사 사인이 가장 진하게 떨어지는 노출로 맞췄습니다.
한식당 인테리어는 조명이 컷의 무드를 결정짓기 때문에, 천장의 한지 사각 펜던트 두 개와 짙은 우드 천장 빔이 홀 컷 위쪽에 함께 들어가도록 화각을 조금 넓게 잡았습니다. 짙은 갈색 가죽 벤치 좌석과 우드 의자가 콘크리트 바닥 위에서 차분하게 떨어지는 결과, 한지 펜던트에서 떨어지는 따뜻한 옐로 광이 같이 보여, 한 컷만으로도 어떤 톤의 한식당인지가 전해집니다. 매장 안에서 진행한 음식 사진도 이 무드와 같은 톤이라, 인테리어·메뉴 컷이 메뉴판이나 브로슈어에 같이 깔려도 결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주방은 별도 무드컷으로 따로 빼고, 흰 노렌 '大味必淡' 한자 휘장과 백자 도자기 여섯 점이 일렬로 진열된 면을 화면 안에 함께 담았습니다. 측면에서 들어오는 자연광이 줄 차양 그림자로 떨어지면서, 어두운 우드 캐비닛 위 백자가 또렷이 떠올라 한식당의 그릇 브랜딩이 한 컷에 정리됩니다. 외관 입간판에는 평양식냉면·이북만두·구수국밥 메뉴 사진이 인쇄돼 있어, 인테리어 컷과 입간판 컷이 같이 깔리면 매장 콘셉트와 메뉴가 한 번에 설명됩니다.
광명·시흥 인근에서 프랜차이즈 본사 매장 인테리어와 외관·주방 무드 컷을 함께 정리하고 싶으시다면 소몽스튜디오로 편하게 연락 주세요. 촬영 문의는 010-7600-087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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