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학동에서 그릭 요거트와 아사이볼을 다루는 프랜차이즈 본사가 전 지점에 깔 표준 음료 사진을 어디서 잡는지 궁금하셨다면, 이번 그릭베리 본사 촬영이 그 사례가 됩니다. 음료·디저트·플레이스 대표사진을 진녹 단일 배경 위에서 한 결로 묶어 전 매장 키오스크·메뉴판·배달앱에 그대로 쓰도록 잡은 작업이었습니다.
그릭베리는 건강 카테고리에서 자기 브랜드 컬러를 진녹으로 잡은 매장입니다. 음료 단품, 디저트 단품, 손이 든 연출컷까지 컷마다 배경을 다르게 가져가면 메뉴판 한 줄에 깔았을 때 같은 브랜드라는 메시지가 무너지기 때문에, 전 컷의 배경을 동일한 진녹 무지 한 톤으로 고정했습니다. 자주색 아사이, 화이트 그릭요거트, 황갈 그래놀라, 빨강 딸기·짙은 보라 블루베리·라임 그린 키위 같은 토핑이 진녹 배경 위에서 또렷이 떠올라, 본사 가이드 한 장만으로 전 지점 메뉴판이 한 결로 떨어집니다.
단품컷만으로는 잠재 손님이 음료를 직접 받는 장면이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기 때문에, 컵을 손에 든 컷과 양손에 받친 컷을 함께 잡았습니다. 한 컷에서는 다섯 층(아사이·요거트·그래놀라·치아 푸딩·토핑)이 보이는 컵을 한 손이 들어 올렸고, 또 다른 컷에서는 그릭요거트 풋티드 컵을 한 손이 아래에서 받치고 다른 손이 스푼으로 한 입을 떠올리는 순간을 멈춰 두었습니다. SNS 피드나 키오스크에서 이 컷이 깔리면, 단품만 있는 메뉴판보다 음료를 받는 감각이 한 단계 가까워집니다.
아사이볼은 잔 안의 단면이 보일 때 메뉴 가치가 가장 명확해지기 때문에, 키 큰 투명 하이볼 잔을 골라 5층 레이어가 옆에서 그대로 읽히도록 세팅했습니다. 자주 아사이 베이스 위에 화이트 치아 푸딩, 그 위에 황갈 그래놀라, 다시 자주 아사이 한 켜, 맨 위에 바나나·블루베리·키위 슬라이스가 얹힌 구조입니다. 컵 옆 바닥에는 반쪽 키위와 통 블루베리, 미니볼에 담긴 그래놀라와 우드 스푼이 흘려 놓여 있어, 단면 컷 한 장만으로도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 한눈에 설명됩니다.
강남 학동·압구정 인근에서 카페 프랜차이즈 본사 표준 메뉴 촬영이나 시그니처 디저트·음료 컷이 필요하시다면 소몽스튜디오로 편하게 연락 주세요. 촬영 문의는 010-7600-087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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